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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1 오후 11:27:00 입력 |
뉴스 > 산촌농촌 |
인제 상남면, 연이은 선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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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상남면에 연이은 선행활동이 펼쳐져 화제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과 31일, 상남면 의용소방대(대장 양재수)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순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행사를 가졌다.
상남면 의용소방대와 여성의용소방대 대원 20여명은 하남3리 안금옥씨(82)댁을 방문하여 장판 및 벽지 교체작업과 함께 가옥 내 노후화된 부분에 대한 보수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하남2리 장주봉(54) 이장의 장녀 장지혜(23)씨가 첫월급 100만원을 지역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인제군 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훈훈한 미담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연이은 선행활동이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선행소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랬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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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섭(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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